<뉴욕 여행> 브로드웨이 공연 예매
사실 숙소나 항공편보다 먼저 예매를 한 것이 공연 두 편이다. 한 편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다고하는 누군가는 가장 미국적인 공연이라 평하는 라디오 시티 뮤직홀의 이고, 다른 한 편은 블루맨그룹(Blue Man Group)의 공연이다. 블루맨 그룹의 공연은 2008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워낙 재밌게 봐서 이번에 민지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신나게 보내기 위해 24일 오후 3시로 예매를 했다. 티켓은 티켓마스터를 통해 예매했고, 판초(Poncho)석이 98달러인데, Service Fee 7.30달러 Facility Charge 1달러로 2인 총 212.6달러에 Order Processing Fee가 4.05달러 붙어서 총 216.65달러를 결제했다. 판초석에서 회색으로 처리된 두 땡땡이가 우리 좌석. 앞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