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비서 알렉사, 아마존 에코 구입
프리오더 때에는 99달러였다. 하지만 그때까지만해도 실용성에 반신반의해서 주문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뒤 일이년이 흐르면서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아마존의 에코를 보면서 시장에서 어느 정도 검증됐다면 사도되겠다는 뒤늦은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179달러는 조금 부담스러운 금액이었는데, 비교 가격이 늘 99달러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미뤄왔던 에코 구입을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딜때 구매했다. 149달러. 2주째 사용 중인데, 대만족. 지금은 단순히 음성으로 뉴스를 듣거나 음악을 듣고 구글 캘린더를 연동하는 정도이지만 이 것만으로도 충분히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다. 날씨나 교통 등은 아직 미국 주소 외에는 입력할 수 없어 무용지물이긴하지만. 위모와 같은 알렉사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역시 제약이 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