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60만원하는 남해 하이클래스 풀빌라 커플 펜션
남해군 내 커플 펜션 중 풀빌라를 기본 컨셉으로 하고 있는 최고가의 펜션이다. 아래 첨부한 사진은 스카이 풀빌라 사진으로 하룻밤에 주중 36만원, 토요일(준성수기) 45만원, 성수기 60만원이다. 완전한 독채인 플래티넘 풀빌라는 주중 60만원, 토요일(준성수기) 70만원, 성수기 95만원이다. 풀빌라에 미온수를 채울 경우 10만원이 추가된다. 펜션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남면 다랭이마을 인근이 아니라 서면에 위치하고 있어 덜 붐비며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비성수기에 30% 할인된 가격으로 하룻밤 묵었는데, 룸 위 탁트인 옥상에서 해질녘에 스파를 하면서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 아주 좋았다.독립된 테라스에서 야자숯에 바베큐를 해먹기도 좋았고. 풀과 스파에 대한 지불용의에 따라 극명하게 호불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