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동 맛집 멕시코 음식 전문점 Mexico
"My tongue is burning."10년쯤 브라이언과 함께 들렸던 멕시코 식당을 다시 찾았다.10년쯤 언어교환을 할 당시 외국인 친구들과 식당에 가면 한두 마디쯤 배우곤했는데,이 곳 멕시코 음식 전문점 Mexico 에서는 아마도 나초와 함께 나온 소스를 찍어 먹으며브라이언이 마이 통그 이즈 버닝이라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아주 맵다는 표현을 했던 기억이 있다.어느새 10년이 흘렀고창동은 쇠락했지만복희집이나 멕시코는 아직 건재한 듯 하다. 스페셜 알람브레(Alambre) 6개와 퀴사디아(Quesadilla)를 시켰다. 소는 닭가슴살과 버섯으로 주문하고.5시쯤 들어갔는데아저씨 무리가 두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었다.멕시코 여성으로 보이는 분께 "형수"라는 표현을 쓰는 걸로보아또띠아를 말고 있는 한국인 남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