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남해 야경 바닷가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야 다르겠지만 내륙에만 살다가 바닷가에 가면 모든 풍경이 그림같다. 남해에 들렀더니 딱 그렇다. 해가지니 그림은 더욱 운치를 더해갔다. 위치는 이동면 해안도로 인근이다. 횟집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막상 횟집 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 바다에서 잡아온 물고기를 새벽에 경매를 하는 곳 위에 있는 곳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5. 12. 12. 07:59
부산 해운대 더베이 101 피시앤칩스 그리고 야경 여름에 요트도 타고, 피시앤칩스에 맥주도 한 잔 하기에 더베이101은 딱이다. 요트를 타지 않아도 고층빌딩 숲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바닷물을 가르는 보트를 바라보며 한가로이 망중한을 보내는 것도 좋다. 고층 빌딩의 조명과 바다의 야경이 만나면 또 나름의 낭만적인 풍광을 선사하니 커플들 야경보기 위해 줄을 잇는다. 큰 기대하지 말고 간다면 충분히 즐거운 곳. (글에 야경 사진이 없다는 건 함정.) 카테고리 없음 2015. 12. 6.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