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업 커피 해운대점 화려하지는 않지만괜찮은 카페.이 매장의 시그니처해, 수염이라는 음료를 마시고 싶었는데주말이라 손님이 많아 품절돼서 마실 수 없었다.대신 유기농 허브차 중민트를 마셨는데일반 민트차에 비해 진하고 깊이가 있다고 한다.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맛 분위기 등은 괜찮았다.멀리서 애써 찾아갈 정도는 아니었지만,인근에 있다면 들리고 싶은 매장.커피와 빵보다매장에 진열된 판매용 가구에 더 눈이 갔던 곳. 1장: 궁극의 맛 2017. 2. 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