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훨푸즈마켓 Whole Foods Market 내 커피 판매
신선도는 직영 매장보다 조금은 떨어지겠지만 여러 업체의 좋은 원두를 쉽게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심지어 스텀타운의 콜드브류를 병과 팩에 든 제품 모두 판매하고 있다. 우리나라 마트 내에서도 원두의 비중이 조금 늘어나긴했지만 지나치게 큰 포장 위주라 가정집에서 사기엔 부담스럽다. 뉴욕의 훨푸즈마켓처럼 지역 내에서 볶음 커피를 판매하면 참 좋을텐데, 아직까지 시장이 그렇게 성숙되지는 않은 것 같다. 아래쪽 빨갛고 검은 패키지는 브루클린의 대표 카페 고릴라커피다. 맛도 딱 보이는 것만큼 강렬하다.